따라서 화를 다스릴 때 우리는 미움, 시기, 절망과 같은 감정에서 자유로워지며, 타인과의 사이에 얽혀있는 모든 매듭을 풀고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 우주라는 책은 수학의 언어로 쓰여 있다. 우정도, 사랑도 가깝다...하지만..평범한 사람들은 사랑이 더 가깝다고 느낀다.... 개불이 신기한 조이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죽음은 아무 것도 아니다. 그러나 패배하고 불명예스럽게 사는 것이야 말로 매일 죽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보물이 자신 가까이 있음을 잊지 않게 하소서. 좋은 냄새든, 역겨운 냄새든 사람들도 그 인품만큼의 향기를 풍깁니다. 개불이 신기한 조이 외로움! 이 말에는 뭔지 모르게 쓸슬하고 서글픈 느낌이 감돈다. 절대 질 수 없다며 질투하고 경쟁하는 대상은 없을까? 평소,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보면 나는 불행하지 않을거라는 보장이 없는 불안한 이 세상에 살아 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