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써도 줄지않고있는 전설의 그 지폐. 부와 아름다움이 가져다주는 명성은 무상하고 덧없다. 아무리 써도 줄지않고있는 전설의 그 지폐. 나뭇잎들은 왜 강 아래로 내려가지요? 은빛연어가 신기해 하면서 묻자, "그건 거슬러오를 줄 모르기 때문이야. 음악이 열정에 넘치더라도, 격렬하든 아니든, 혐오감의 원인으로 표현되지 않아야 한다; 아무리 써도 줄지않고있는 전설의 그 지폐. 꿈이랄까, 희망 같은 거 말이야. 힘겹지만 아름다운 일이란다. 아무리 써도 줄지않고있는 전설의 그 지폐. 만약 여성이 남성과 같은 일을 하기를 바란다면, 남녀에게 똑같은 것을 가르쳐야만 한다. 꿈을 꾸는 것은 사람이지만, 그 사람을 만들어 나가는 것은 그가 꾸고 있는 꿈입니다. 아무리 써도 줄지않고있는 전설의 그 지폐. 고맙다는 인사를 몇번이나 하고 리어카를 끌고 어데론가 바쁘게 가시는 허리굽은 그 할머니의 뒷모습... 아무리 써도 줄지않고있는 전설의 그 지폐. 봄이면 피어나는 저 이쁜 풀꽃을 보며 나는 행복하다. 내 소원은 다 이루어졌다. 아무리 써도 줄지않고있는 전설의 그 지폐. 오직 한 가지 성공이 있을 뿐이다. 바로 자기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살아갈 수 있느냐이다. 이렇게 최소의 최소를 추려서 다니니 뭐든지 하나씩이고 그 하나가 얼마나 소종하게 느껴지는지 모른다. 아무리 써도 줄지않고있는 전설의 그 지폐. 행복한 자와 불행한 자를 식별하라. 아무리 써도 줄지않고있는 전설의 그 지폐. 위대한 연설가들이 공통적으로 지킨 원칙을 정리한 말이 있다. 아무리 써도 줄지않고있는 전설의 그 지폐. 오직 침묵(沈默)만이 최고의 경멸이다. 독(毒)이 없으면 대장부가 아니다. 아무리 써도 줄지않고있는 전설의 그 지폐. 그 위로라는게 그냥 힘내 괜찮을꺼야 이런식으로라도 말해줘야할것 같은데 그게 잘안되는게 참... 어려울때 찾아가 손잡아 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 입니다. 아무리 써도 줄지않고있는 전설의 그 지폐. 과거의 낡은 구조를 한꺼번에 몽땅 집어던질 수는 없다. 아무리 써도 줄지않고있는 전설의 그 지폐. 타협가는 악어가 마지막에는 자신을 잡아먹을 것을 기대하며 악어에게 먹이를 주는 사람이다. 그리고 정말 누구의 마음에 '좋은 사람'으로 남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소중한지 깨닫기 시작한다. 아무리 써도 줄지않고있는 전설의 그 지폐.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당신이 있으면, 당신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친구이고 싶습니다. 나는 많은 사람을 사랑하고 싶지 않다. 나의 일생에 한두 사람과 끊어지지 않는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연으로 죽기까지 지속되기를 바란다. 아무리 써도 줄지않고있는 전설의 그 지폐. 결국, 인간이 열망해야 할 유일한 권력은 스스로에게 행사하는 권력이다. 오래 살기를 원하면 잘 살아라. 어리석음과 사악함이 수명을 줄인다. 어떤 문제에 부딪치면 나는 미리 남보다 시간을 두세 곱절 더 투자할 각오를 한다. 희극이 허용하는 유일한 법칙은 취향의 법칙이며, 유일한 한계는 명예훼손의 한계다. 다음 세기를 내다볼 때, 다른 이들에게 능력을 부여하는 사람이 지도자가 될 것이다. 책을 읽는 것이 인내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겠지요. 아무리 써도 줄지않고있는 전설의 그 지폐. 우연은 항상 강력하다. 항상 낚싯 바늘을 던져두라. 전혀 기대하지 않은 곳에 물고기가 있을 것이다. 인간은 내적으로 자유롭다.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상처 입히는 것을 허용하는 것은 자신의 책임이다. 한글재단 이사장이며 한글문화회 회장인 이상보 박사의 글이다. 신실한 사랑은 늙음도 극복할 수가 있다. 주가 변동을 적으로 보지말고 친구로 보라. 어리석음에 동참하지말고 오히려 그것을 이용해서 이익을 내라. 아무리 써도 줄지않고있는 전설의 그 지폐. 그래서 악기점 주인 벤츠씨는 5달러를 주고 그 바이올린을 샀다. 아무리 써도 줄지않고있는 전설의 그 지폐. 담는 힘이 교양일 것이다. 내가 아버지를 원망하면서도 사랑할 수 있었던 건, 삶의 순간순간마다 소리 없이 똑같은 상황, 똑같은 라이프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생기 있고 건강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늘 기운이 없고, 병약한 사람이 있다. 아무리 써도 줄지않고있는 전설의 그 지폐. 인생이란 하루하루 훈련을 쌓아가는 것이다. 아무리 써도 줄지않고있는 전설의 그 지폐. 친구는 "잠깐 계세요" 하더니 몇개 남은 라면을 몽땅 비닐봉지에 싸서 "이거 빈병이예요" 하면서 할머니에게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써도 줄지않고있는 전설의 그 지폐. 버리고 나서 오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까봐, 그 미지의 공허가 무서워서 우리는 하찮은 오늘에 집착하기도 한다. 아무리 써도 줄지않고있는 전설의 그 지폐. 너무도 작은 영혼에 너무 큰 권력을 쥐어주게 된다면 그 결과는 뻔하다. 완전히 전복 될 수밖에 없다. 훌륭한 위인들의 이야기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비밀은 보존하는 유일한 방법은 입을 다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