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동호인 회원분들 안녕하십니까

세월이 유수 같다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갑작이 운명을 달리하신 고 이신구 회장님의 열정과 애정을 본 받아 평택시 테니스 연합회의 발전만을 위해

앞만보고 달려온 지도 어느덧 2년의 세월이 흘렸습니다

동호인 회원분들의 더 나은 조건에서 운동 할 수 있도록 저와 함께 고락을 같이 한 양성모사무장님,이계삼경기이사님

그리고 이사님들 정말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혹여 저의 열정하나로 여러가지 연합회 사업 및 운영 과정중에 의욕이 넘쳐서 본의 아니게 불편함이 있었다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라며

아울러 신임 정종근 회장님과 임원순사무장님께도 저에게 주신 아낌없는 성원과 응원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올해도 테니스 연합회에 산적한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신대시립과 이충레포츠 구장의 증,개설한 인조잔디 구장을 동호회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무사히 공사를 완공하

였고 야간에 불편함이 없이 운동할 수 있도록 라이트 보수공사도 완료 하였습니다.

허나 동호회 여러분들의 운동하실때 더욱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여러가지 많은 부분을 평택시 체육회분들과 협의해 나가야 합니다.

제가 도울 수 있는 일이라면 언제든지 신임연합회 회장님 들과 함께 의논하여 테니스 연합회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올 해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연말연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가정에 항상 웃음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또한 지금까지 저에게 도움주신 분들을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하는게 도리이나 이렇게 짧은 글로 인사 드린 점 널리

 양해바라며 차후 시간이 되면 정식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민 생활 체육 평택시 테니스 연합회장 조 종 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