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배 강 서브를 보이며 준우승한 케빈 앤더슨(남아공)도 5계단 오른 58위를 차지했다.

파워 서브를 구사하는 앤더슨이 백핸드를 보강하면 톱 20에 들어가는 것은 시간 문제일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삼성챌린저 4강에 깜짝 오른 일본의 수기타 유이치는 35계단 오른 200위에 진입, 일본의  넘버4로 자리매김했다.

 

우리나라 선수들의 25일 발표된 랭킹을 살펴보면 임용규가 325위로 국내 1위, 전웅선이 355위로 2위를 차지했다.  임용규는 시즌 11개 대회 성적만으로 130점을 유지하고 있다.

삼성증권배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오른 고교생 남지성은 5점을 확보, ATP랭킹에 진입했다.  등수는 1061등. 일본 퓨처스에서 성적을 거둔 이재문도 고교생으로 ATP 포인트 4점을 확보하고  1119등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우리나라 선수가운데 ATP 단식 포인트를 지닌 선수는 26명이다. 복식은 22명(단식과 중복 있음)

박원식 기자

 

 

Rank	Name & Nationality	Points	Position Moved	Tournaments Played
325	Lim, Yong-Kyu (KOR)	130	-3	11
355	Jun, Woong-Sun (KOR)	115	0	19
366	Kim, Young-Jun (KOR)	110	1	12
379	Yoo, Daniel (KOR)	106	10	23
440	Im, Kyu Tae (KOR)	79	6	12
530	Cho, Soong-Jae (KOR)	49	1	22
613	Jeong, Suk-Young (KOR)	32	4	13
710	An, Jae-Sung (KOR)	22	-29	14
715	Kwon, Oh-Hee (KOR)	21	1	8
818	Choi, Dong-Whee (KOR)	13	3	4
833	Kim, Hyun-Joon (KOR)	12	8	7
968	Lee, Dong-Kyu (KOR)	7	9	3
973	Lee, Chul-Hee (KOR)	7	8	4
1,061	Nam, Ji Sung (KOR)	5	0	3
1,107	Kim Jr., Sun-Yong (KOR)	5	-9	15
1,119	Lee, Jea Moon (KOR)	4	401	3
1,281	Kim, Dylan Seong Kwan (KOR)	2	-3	2
1,310	Kang, Sung-Kyun (KOR)	2	-6	3
1,316	Chung, Seong-Yoon (KOR)	2	281	3
1,367	Kim, Cheong-Eui (KOR)	2	-9	5
1,367	Lim, Hyung-Chan (KOR)	2	-9	5
1,400	Choi, Jae-Won (KOR)	2	0	8
1,524	Park, Joo-Hyo (KOR)	1	-4	2
1,524	Jeon, Jae-Bin (KOR)	1	-4	2
1,602	Na, Jung-Woong (KOR)	1	0	3
1,744	Noh, Sang-Woo (KOR)	1	-1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