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연합회 윤미호 수석부회장 회의 주재     ▲ 우수클럽 수상 전주스타클럽     ▲ 우수 랭킹위원상 김제시연합회 김용우(오른쪽)     ▲ 전북연합회는 테니스꿈나무인 전주 금암초, 남원 노암초등학교 테니스선수들에게 트레이닝복 마련을 위한 상품권을 전달했다     ▲ 금배부 수상 주현규 황해동 이징근 김진용 박정수(왼쪽부터)     ▲ 은배부 수상 신용택 송지홍 강석원 박규만 채수철     ▲ 동배부 수상 이성기 우현옥 윤학천 이준영 정현민     ▲ 여자 금배부 수상 최향심 배경순 김현숙     ▲ 여자 은배 수상 강미란 유미라 최귀례     ▲ 여자 동배 수상 전성희 전경미 장유미     ▲ 여자 국화부 수상 남정우 강미숙     ▲ 전북 동호인테니스를 위해 봉사하는 전북연합회 각 시군 회장, 사무장, 전북연합회 임원, 대회장     ▲ 전북연합회 윤미호 수석 부회장     ▲ 김제시테니스연합회 임원들이 단합을 과시했다                         ▲ 전북연합회 유공자 및 랭킹시상식     ▲ 공로상 수상 김제시 박태근 전주시 민창기 순창군 이택열

▲ 최우수 대회 수상 임실치즈배     ▲ 우수대회 수상 익산모현배

전라북도테니스연합회 유공자 및 랭킹시상식이 2월 17일 전주 아름다운웨딩홀에서 전북연합회 임원과 대회장, 전북 14개 시군 회장, 사무장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윤미호 전북연합회 수석부회장은 "건강하게 살려면 소식, 운동, 하고싶은 일을 해야하는데 전북 테니스인들이 그런 면에서 모범이 되고 있다"며 " 올 한해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생활체육회 박효성 전북 사무처장은 "초등학교때 마라톤을 한 뒤 전주테니스연합회장을 열심히 해서 서 전북 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일을 맡게 되었다"며 "테니스 라켓을 늘 차에 갖고 다닐 정도로 테니스를 좋아한다. 시스템이 잘 되어있는 전북테니스연합회 행사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시상식에서 전주 금암초와 남원 노암초 테니스부 선수들에게 용품 후원을 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전라북도테니스연합회는 등록 동호인 5959명이 45개 개인,단체전 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연합회 김명성 사무국장은 "1년에 주행거리 25만km를 기록하며 14개 시군을 부지런히 다녀 전북내 단일 리그 동호인대회의 틀을 만들게 되었다"며 "2년째 접어들어 시스템이 자리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 전북지역 동호인 테니스대회